[참고자료]한국협동조합창업지원센터 김성오 이사장 인터뷰

관리자
조회수 149

 [인터뷰] 김성오 한국 협동조합 창업경영지원센터 이사장

강양구 기자,김윤나영 기자(정리)

기사입력 2013-03-15 오전 10:28:27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통의 경제, 사회, 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율적인 조직이다."


세상의 일은 항상 양면적이다. 밝은 면이 있으면, 분명히 어두운 면이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과가 있다면 공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 자신이야 '한반도 대운하'에서 시작해 '4대강 살리기'로 끝난 4대강을 비롯한 국토 곳곳을 파헤친 토목 공사를 공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의 평가는 정반대다.


그렇다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진짜 공은 무엇일까? 100년이 지난 후 역사학자들이 이명박 정부의 공으로 두고두고 후하게 평가할 가능성이 가장 큰 일은 바로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이다. 이명박 정부는 대선을 앞둔 지난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을 발효했다. 이로써 한국에서는 5인 이상이 결의를 하면 누구나 협동조합의 설립이 가능해졌다.


이 협동조합기본법의 효과는 강력했다. 이 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된 지난 10일 기획재정부는 전국에서 신청된 협동조합만 647건이며, 이 중 74퍼센트인 481건이 신고 수리 또는 인가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발 빠르게 국내 최초로 네 곳의 협동조합 상담 센터를 만들었고, "앞으로 10년 안에 협동조합을 8000개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30315093830§ion=02

Tel. 02-735-8018
Fax. 02-730-1240

wesolarcoop1@kfem.or.kr

인스타그램


03039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누하동),
2층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사무국

23, Pirundae-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 03039

Tel. 02-735-8018 │Fax. 02-730-1240 │ wesolarcoop1@kfem.or.kr │ 인스타그램

03039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누하동), 2층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사무국

23, Pirundae-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 0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