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 보도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서울시, 7,663가구 1년간 사용가능한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 시, 태양광 발전사업 증가해 전체 신재생에너지 허가 건수의 95%차지

- 서울시 허가 태양광발전사업 총 224건=7,663가구 1년간 사용 전력량 생산

- ‘14년 허가 건수 60건으로, 지난 7년(’05~‘11년)간 허가 건수의 2배에 달해

- 시, 서울형 발전차액지원, 햇빛발전협동조합 활성화 등 태양광 발전 확대 기대

중간 생략

<우리동네 햇빛발전 협동조합>을 사례로 소개했네요

○ ‘12년 417명의 조합원이 15,220만 원을 출자한 우리동네 햇빛발전 협동조합의 경우, ‘13년 삼각산고등학교에 19kW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14년에는 한신대학교에 50kW급 발전소를 가동했고, 서울시 공공부지 제공 2차 공모에도 참여하여 동부여성발전센터에 30kW급 발전소 가동을 준비 중이다.

○ 우리동네 햇빛발전협동조합은 학교시설에 태양광을 설치 및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훌륭한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