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5일 목요일과 1월 16일 금요일에는 우리 협동조합에서 절전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현재 활발한 절전사업을 하고 있는 관악주민연대의 꿈마을 절전소와 성대골 에너지 자립마을의 성대골 절전소를 견학 하였습니다.
관악주민연대에서는 절전사업을 진행하게 된 계기부터, 어떤 식으로 절전사업을 진행하였는지, 효과적인 절전방법은 무엇인지, 결과적으로 얼마나 많은 전기 사용량 감소 효과가 나타나게 되었는지 등을 직접 듣고 배웠습니다. 관악주민연대에서는 현재 20-30여 가구가 절전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매달 22일 불끄기날, 절전왕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에코마일리지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활발한 절전사업을 하고 있는 관악시민연대의 꿈마을 절전소>
또한 성대골에서는 절전사업 뿐만 아니라 기후에너지전문가 양성 교육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 교육을 한지 3년차가 되어가는 성대골은 현재 40여차시 정도 되는 에너지 수업을 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에너지 교육을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꾸준히 노력해왔고, 그 결과 에너지에 관한 아이들의 생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견학이 앞으로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이 어떻게 절전 사업과 기후 에너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해 나갈지 기획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고민과 조합원님들의 참신한 의견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15일 목요일과 1월 16일 금요일에는 우리 협동조합에서 절전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현재 활발한 절전사업을 하고 있는 관악주민연대의 꿈마을 절전소와 성대골 에너지 자립마을의 성대골 절전소를 견학 하였습니다.
관악주민연대에서는 절전사업을 진행하게 된 계기부터, 어떤 식으로 절전사업을 진행하였는지, 효과적인 절전방법은 무엇인지, 결과적으로 얼마나 많은 전기 사용량 감소 효과가 나타나게 되었는지 등을 직접 듣고 배웠습니다. 관악주민연대에서는 현재 20-30여 가구가 절전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매달 22일 불끄기날, 절전왕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에코마일리지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성대골에서는 절전사업 뿐만 아니라 기후에너지전문가 양성 교육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 교육을 한지 3년차가 되어가는 성대골은 현재 40여차시 정도 되는 에너지 수업을 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에너지 교육을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꾸준히 노력해왔고, 그 결과 에너지에 관한 아이들의 생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견학이 앞으로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이 어떻게 절전 사업과 기후 에너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해 나갈지 기획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고민과 조합원님들의 참신한 의견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인턴활동가 변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