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기 시흥시청 옥상에 설치된 시흥시민햇빛발전소에서 서정철 ㈜시흥시민햇빛발전 대표(왼쪽)와 강석환 시흥의제21 사무국장이 발전소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청 별관 옥상에는 거대한 태양전지판이 있다. 1개당 250W의 전기를 생산하는 모듈 120장이 빼곡히 놓여 있다. 지난 17일 이곳을 찾았을 때 발생한 전기를 교류로 바꿔주는 인버터에는 그동안 생산한 전기량 수치가 2424㎾로 기록됐다. 한국전력공사에 판매가격이 ㎾당 450원이니까 금액으로는 벌써 109만원에 이른다.
지난 17일 경기 시흥시청 옥상에 설치된 시흥시민햇빛발전소에서
서정철 ㈜시흥시민햇빛발전 대표(왼쪽)와 강석환 시흥의제21 사무국장이 발전소를 둘러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청 별관 옥상에는 거대한 태양전지판이 있다. 1개당 250W의 전기를 생산하는 모듈 120장이 빼곡히 놓여 있다. 지난 17일 이곳을 찾았을 때 발생한 전기를 교류로 바꿔주는 인버터에는 그동안 생산한 전기량 수치가 2424㎾로 기록됐다. 한국전력공사에 판매가격이 ㎾당 450원이니까 금액으로는 벌써 109만원에 이른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154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