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15년까지 100㎾급 태양광 발전시설 200개(총 20㎹)를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지역 학교와 공공기관 옥상, 하수종말처리장과 같은 환경기초시설 곳곳에 들어선 햇빛발전소에서 전기가 생산된다. 햇빛발전소는 이렇게 생산된 전기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에 따라 수익을 올리고, 이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이나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
(중략)
인천환경운동연합 조강희 사무처장은 "인천은 서울에 전기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 환경 피해를 본의 아니게 감당해 왔다"며 "햇빛발전소가 이 같은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15년까지 100㎾급 태양광 발전시설 200개(총 20㎹)를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지역 학교와 공공기관 옥상, 하수종말처리장과 같은 환경기초시설 곳곳에 들어선 햇빛발전소에서 전기가 생산된다. 햇빛발전소는 이렇게 생산된 전기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에 따라 수익을 올리고, 이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이나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
(중략)
인천환경운동연합 조강희 사무처장은 "인천은 서울에 전기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 환경 피해를 본의 아니게 감당해 왔다"며 "햇빛발전소가 이 같은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원문 링크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6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