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상반기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 접수 기간이 4/13~17일까지 열립니다.
아래와 같이 공급의무자가 구매용량을 의뢰하여 시장이 열렸습니다.
<공급의무자(구매자)별 선정의뢰 용량>
번호
공급의무자
의뢰용량(kW)
1
한국중부발전(주)
34,000
2
한국수력원자력(주)
30,000
3
한국남동발전(주)
24,000
4
한국서부발전(주)
24,000
5
한국남부발전(주)
24,000
6
한국동서발전(주)
24,000
합 계
160,000
이 기간에 에너지관리공단 http://bpms.kemco.or.kr/RPS/Works/Login/Login.aspx 에들어가
발전소별로 접수를 하게됩니다. 결과는 5월 15일에 발표한다고 공고하였습니다.
<관련된 문서 참고>
첨부1-태양광판매사업자선정 공고문.hwp
첨부2_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 선정관련 질의답변(1).hwp
2. 현재 공급인증서REC 판매시장과 SMP(한전거래가) 현황
- 현재 태양광 공급인증서 판매가격이 많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급자는 많으나 구매물량은 적고, 더구나 2016년부터는 태양광과 비태양광 시장이 통합되면서 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판매사업자 선정 시장 평균가격 동향(단위: 원/1REC)
- 위 문서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한가 178,000원으로 정해있으나 한가는 정해있지 않기때문에
소형태양광발전소는 경쟁력이 떨어져 시장진입자체가 어렵습니다.
- 작녁 상반기 RPS 입찰시장 1REC(1,000kWh) 체결평균가가 112,000원이었습니다.
올해 시장은 이 가격보다는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8만원대까지 하락을 예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 만큼 태양광설치 단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기때문이라고 합니다.
3년사이에 REC가격이 1/2 가격이 낮아진셈입니다.
(아래부터는, 2월 12일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생산분과 회의자료)
❑ 태양광발전 REC의 경우, 상승세로 전환하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임
❍ REC를 확보하지 못한 태양광발전사업 물량이 400MW를 상회함에 따라 물량 소진시까지 REC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 가능
❍ 2014년 태양광 REC 가격은 비태양광 REC 가격과 편차가 급격히 줄어들어 10월에는 태양광 91.7원/kWh, 일반 85.4원/kWh로 거의 유사한 수준
❑ SMP가격 지속 하락으로 재생에너지 전반적 경제성 역시 하락 전망
❍ 전기연구원은 현재 120원 정도인 SMP가격이 금년말 109원까지 하락 예상
3. 우리조합의 결정
-현재 입찰시장 참여발전소는 2호기 한신대 태양광발전소, 3호기 광진태양광발전소입니다
완공을 하지 않아도 발전사업허가증이 있으면 시장참여가 가능합니다
- 한신대 태양광발전소는 발전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2014년 4월 15일 완공). 그동안 발전을 잘했는데 공급인증서는 팔지못했습니다.. 입찰시장이 아니어도 현물시장이 매월 2번씩 열려 판매가 가능하지만
현물시장 또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여 팔지 못하고 현재 88RE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물시장 가격 변동>
- 해서 만약 계약시장에서는 쌓아놓은 공급인증서는 팔수없기때문에 4월 네째주에 열리는 현물시장에
현재에 시세로 팔자는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시세는 (REC=87,000원)
-4월 9일에 진행된 이사회의에서는
무조건 팔기 위해 가격을 낮게써서 REC 시장 가격하락에 일조하기보다는
조합의 운영을 위한 경제적인 부분과 현재 국가 정책이 소형 재생에너지 확대를 저해하고 있는데 대한 전략적인 판단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우리 조합을 설립한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이사회의 고심과 결정에 조합원님들의 넓은 이해바랍니다.